[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주형대본삼매경
이주형대본삼매경
배우 이주형이 ‘마담 앙트완’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이주형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형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에 집중하며 김윤철 감독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마담 앙트완’에 대한 애정을 인증했다.

이주형은 ‘마담 앙트완’에서 공부에 있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 천재적인 재능을 자랑하지만 사랑에 있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 서툰 마담 앙트완 심리상담센터의 인턴 원지호 역을 맡아 천재와 허당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여성들의 호기심과 보호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주형은 반전 매력에 독특한 캐릭터 원지호를 더욱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제작진들과 끊임 없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캐릭터 연구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사소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게끔 철저하게 준비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와 감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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