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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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박소담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소담은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영이 ‘제52회 대종상영화제’와 ‘제36회 청룡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이유영의 신인상 수상에 대해 “함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는데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해 아쉽지 않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도 “(우리) 둘에게는 아직 영화제 참석이 어색하다. 함께라서 즐거웠다”라고 답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유영이 출연해 대학 동기 박소담과 김고은에 대해 “학교 다닐 땐 같이 연기하는 친구들이었는데 배우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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