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엽
정엽
가수 정엽이 SBS 라디오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한다.

SBS 파워 FM 107.7MHz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 제작진은 “15일 청취자들을 초대해 DJ 정엽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로 특별하게 꾸며진다”고 전했다.

15일 게스트는 떠오르는 폭발 가창력 벤,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 홍대광, 음원 차트 깜짝 돌풍 김나영이 출연을 한다.

정엽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번 주 금요일에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의 첫 번째 오픈 스튜디오가 예정입니다. 괜히 저도 설레네요~“라며 첫 오픈 스튜디오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정엽의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 첫 오픈 스튜디오는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SBS 목동 신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15일 진행되는 오픈 스튜디오 녹음 분은 18일과 25일 양일간 방송된다.

정엽이 속해있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015년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 2016년 1월 인천에서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으며, 2016년 밸런타인 데이인 2월 13일, 14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현재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SOUL 4 REAL)’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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