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지안-태호, 데뷔곡 '롤리팝' 재킷 화보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팩트

남성 아이돌그룹 임팩트 지안과 태호의 개인 재킷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14일 임팩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제업에 이어 지안과 태호의 데뷔 음반 ‘롤리팝(Lollipop)’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지안은 컬러풀한 초록색 머리와 악동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태호는 장난감 총을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팩트 리더 지안은 1993년 생으로 랩 메이킹이 특기이며 과거 다수의 백업 댄스 경력을 갖고 있다. 이어 태호도 1993년 생으로, 댄스와 안무 창작이 특기이며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멤버이다.

임팩트의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특히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음반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