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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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남자친구 김준수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김준수와 열애 공개 후 ‘라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열애설이 1월 1일에 터졌고, 이어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기사가 났다”며 “그런데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는 건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김준수가) ‘라디오스타’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출연자가 나왔을 때 먼저 이야기 해줘서 호감 이미지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프로보다 ‘라스’에 나가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해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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