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엄현경
엄현경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엄헌경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곽시양에게 “요즘 KBS2에서 일일드라마 하지 않냐?”며 “드라마 잠깐 봤는데 누나로 나온 분이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엄현경 씨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몇 년생인가?”라고 물었다. 곽시양은 “86년생이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깊은 탄식을 내쉬며 “나는 85년생까지만! 86년생은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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