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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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

이날 그룹 샤이니(SHINee)는 Love Sick을 열창했다. 몽환적인 블루&퍼플 조명 속에서 등장한 샤이니는 매력적인 소년미를 내뿜었다.

이어 샤이니는 View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노래 중간에 ‘샤이니’를 연호하는 등 샤이니와 샤이니 월드가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물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드라마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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