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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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에 출연한 디자이너 정재엽이 리모델링 비용과 집을 공개했다.

13일 케이블채널 tvN ‘내방의 품격’에는 오래된 집의 환골탈태편이 방송됐다. 여기에 디자이너 정재엽이 출연해 화려한 집을 공개했다.

앞서 정재엽은 편한 삶을 위한 실용적인 인테리어 선호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디자이너 부부로서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여주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재엽의 집은 미팅룸을 연상시킬 만큼 깔끔하고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안방에 욕조가 있어 신기하고 재미난 느낌이 들었다. 정재엽은 “야외 노천탕 느낌처럼 욕조가 있다”며 자랑했다. MC 김준현은 “안방에 욕조가 있으면 뭐가 제일 좋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재엽은 “제가 반신욕을 합니다. 되게 좋아해요”라 밝혔다.

노홍철은 “베란다에 두면 춥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정재엽은 “노천탕 느낌으로 만들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MC군단은 “홍철이네랑 똑같네요. 전기장판인데 집은 춥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엽은 이어 “수전만 있으면 베란다에 설치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라고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내방의 품격’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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