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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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역대급 스몰웨딩 결혼식을 가진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정우와 김유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개봉한 ‘붉은가족’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평소 김유미는 “3초 마다 절 웃게 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물, 예단, 청첩장도 없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되며, 신혼여행 역시 국내 제주도로 간다고 밝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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