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1-13 20-23-18-120
Cap 2016-01-13 20-23-18-120
이하늬가 영화 ‘로봇, 소리’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SNS에 게재한 이국주와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당시 이하늬에 대해 “은근 맥이는 스타일”이라며 티격태격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실 이하늬와 이국주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러 다닐 만큼 친분이 깊다고 전해졌다.

이하늬는 지난달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도 출연할 정도로 이국주와 가까운 사이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또 “내사랑 이국주”라는 글을 함께 게시해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전 실종된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헤매는 해관(이성민)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시’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연기파 배우 이성민, 이희준, 채수빈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