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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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보기만해도 촉촉한 립밤 셀카를 공개했다.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루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조한 녹음실에선 촉촉한 립밤 필수품 요즘 #100퍼센트내추럴 한 제품에 관심이 많아져서. 부드러움도 오래가고 잃어버리지 않게 행복하게 잘써야징 ? #자연의촉촉함을찾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나는 편안해보이는 분홍색 맨투맨을 입은 채 립밤을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녹음실에서 자연스러운 무결점 민낯으로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f(x))는 오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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