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임팩트
임팩트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오는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은 싱글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임팩트의 타이틀곡 ‘롤리팝(Lollipop)’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스타제국에서 6년 만에 나오는 아이돌 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6년 첫 보이그룹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데뷔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재킷 촬영과 뮤비 촬영을 마치고 집중 연습 기간에 들어갔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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