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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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신화가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1기를 모집한다.

신화창조 11기는 13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모집된다.

지난 1998년 처음 1기가 모집된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는 국내 팬덤 중 최장기간 활동하며 팬클럽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팬덤으로, 지난 해에는 신화창조 10기가 2008년 이후 약 7년 만에 모집돼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화창조 11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최정상 한류그룹’ 답게 이번 신화창조 11기는 국내 거주자는 물론, 글로벌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돼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신화창조 11기에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발급 및 팬클럽 기념품을 제공하고, 오는 3월 개최되는 신화의 국내 단독 콘서트 선예매 혜택은 물론, 신화의 방송 스케줄과 행사 팬석 발생 시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1기가 모집된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화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양한 팬클럽 혜택으로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오늘부터 모집되는 신화창조 11기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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