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홍빈
‘무림학교’ 이홍빈이 까칠한 모습과 애교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이홍빈은 무림학교의 신입생이 되기로 하고 만만치는 않은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치앙(이홍빈)은 무림학교 입학 후 대세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윤시우(이현우)와 시종일관 대립관계를 보이며 까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2세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첫눈에 반한 심순덕(서예지)에게는 무한 애교와 함께 한없이 다정한 순정남의 면모를 선보여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홍빈은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 우월한 기럭지 등 훈훈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자극했으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왕치앙의 극과 극을 오가는 모습을 잘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이홍빈은 방송 첫 회 바닷가에 빠지는 장면에서 차가운 바닷물임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컷을 잡아내기 위해 여러 차례 입수를 시도해 스태프로부터 박스를 받았으며, 연기와 무술 연습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