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6
예체능6
‘예체능’ 강호동이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뒀다.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조타의 모교인 동지고등학교에서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예체능 강호동과 경상도연합 배주영 선수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시합 전 큰 기함으로 상대방과 기싸움을 벌이며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도중 상대방이 배대뒤치기 기술을 강호동에게 시도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넘어가지 않았고 이 찬스를 그대로 누르기로 연결시켜 한판승을 거뒀다. 이준호는 “이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고민했는데 거기서 굳히기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청출어람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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