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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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무림학교에서 벌어지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의 수업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요리 수업 시간에 윤시우와 왕치앙은 팀을 이뤄 튀김을 만들게 됐다. 하지만 엽정(알렉산더)이 일부러 반죽에 얼음을 넣어 방해를 시도했다.

왕치앙이 기름에 반죽을 넣자마자 윤시우는 올라오는 불길에 주저앉고 말았다. 윤시우는 불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기억의 파편들을 떠올렸다. 움직이지 못하는 윤시우는 황선아(정유진)의 도움으로 불과 기름을 피할 수 있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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