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심으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운동 시작…스쿼트 천 번씩"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심으뜸

‘스타킹’ 심으뜸이 애플힙의 비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강남 사과녀’ 심으뜸이 출연했다.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 심으뜸은 스튜디오에서 ’35-24-37’임은 인증하기도 했다.

심으뜸은 애플힙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하루에 스쿼트를 1,000~1,500개 정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라테스 강사라서 필라테스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교통사고 당했다. 차가 3번 구를 정도로 큰 사고였다. 기억도 잃고 헬리콥터 타고 실려갔다. 폐에도 멍이 들었다.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필라테스를 하니까 라인이 예뻐졌다”고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스타킹’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