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꿀단지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송지은이 친 동생이란 사실 알고 충격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52회에서는 오봄(송지은)의 노란 핀을 발견한 최아란(서이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아란은 오봄의 핀을 보고 놀랐다. 자신의 잃어버린 동생 파란이의 핀이었기 때문.

최아란은 오봄에게 “이 핀이 왜 너에게 있냐”라고 물었고 오봄은 “그 핀 제 것이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아란은 오봄이 자신의 잃어버린 동생 파란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오열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1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