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60112 - 헌집새집 이상호-이상민 열광케 한 기적의 인테리어
160112 - 헌집새집 이상호-이상민 열광케 한 기적의 인테리어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뽐낸다.

‘헌집새집’의 다섯 번째 의뢰인 이상호, 이상민는 취향을 저격당한 거실 인테리어에 흥을 감추지 못하고 스튜디오를 클럽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두 남자는 자는 것만 빼고 모든 일을 다 한다는 거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쓰레기장을 연상케 하는 거실은 인테리어 시작 전부터 디자이너와 패널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그러나 거실 인테리어는 금손 디자이너들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됐고, 이에 흥이 난 두 형제가 즉석에서 디제잉을 펼쳐 호응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인 홍석천과 허경환도 각자 섹시한 춤과 노래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호, 이상민 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쇼룸은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공개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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