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유미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영화 ‘히말라야’ 700만 돌파에 김원해, 전배수, 이해영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원해 선배님, 전배수 선배님, 이해영 선배님이랑 오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해, 전배수, 이해영이 어깨를 나란히 맞붙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정유미는 세 사람의 앞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다.

히말라야는 10일 오후 1시 30분경 누적관객수 700만 9,52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16일 개봉 이후 26일 만이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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