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니엘
다니엘
다니엘 린데만과 유키스의 알렉산더가 ‘무림학교’의 첫방송을 앞두고 홍보에 나섰다.

다니엘 린데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림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수, 평상시에는 동생과 형 역할을 맡은 알렉산더와 함께! 오늘 10시, 무림학교 첫방송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과 알렉산더가 멋진 슈트를 빼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흑백 사진 속 넘치는 분위기를 뽐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니엘 린데만과 알렉산더가 출연하는 KBS2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며, 11일 오후 10시 베일을 벗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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