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생일에도 '열혈 촬영 중'…깜찍 촛불 불기 "고마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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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오늘(11일) 생일을 맞았다.

손예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케이크에 꽂혀있는 촛불을 불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에도 촬영장에서 열심히 연기 중인 것으로 짐작되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았다.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는 오늘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