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설리
설리
배우 설리가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 귀척사진 투척하고 난 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편안해보이는 니트를 입고 베개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출연을 확정, 1월부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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