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오승현
오승현
배우 오승현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배우다. 이후 드라마 ‘천생연분’, ‘백설공주’, ’21세기 가족’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승현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도시적인 세련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1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승현씨가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오승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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