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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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배우학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위너의 ‘엔트리 나이트 카운트다운 라이브(ENTRY NIGHT COUNTDOWN LIVE)’가 생중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합류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를 언급하며 “합숙을 한 번 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태현은 “세상 모든 것이 이렇게 소중하고 멤버의 품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온수, 음식 등 모든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글었다.

이에 멤버들이 ‘배우학교’를 한 마디로 정의해 달라고 요청하자 남태현은 “살려주세요”를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위너는 11일 선공개곡 ‘사랑가시’로 엠넷,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5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으며, 이어 오는 2월 1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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