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비정상회담6
비정상회담6
나경원 국회위원이 정치적 무관심의 1차적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내 삶이 바뀌는 게 없고, 두 번째로는 정치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서인 것 같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1차적 책임은 저희에게 있을 것이다. 정치인으로서 반성이 되는 안건이다”라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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