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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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아내의 유혹’OST로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년특집 ‘OST 군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5년 짝사랑 실패녀로 등장한 사연자가 마지막으로 짝사랑 상대에게 “넌 나보다 좋은 여자 못 만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용서를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유혹’ OST를 애절하게 열창했다. 이를 들은 사연자는 “좀 후벼파는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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