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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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과 세훈이 ‘슈키라’에 일일 DJ로 나선다.

11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공식 인스타그램은 “슈키라에 EXO 첸과 세훈이 스페셜DJ로 떴다!!!! 잠시 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함께해요 본! 방! 사! 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동영상 속에서 첸과 세훈은 “잠시 후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가 시작됩니다. 꼭 들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네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키라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며, 려욱은 이날 다른 스케줄로 인해 ‘슈키라’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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