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가수 배기성, 개그맨 유상무,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합류한다.

9일 MBC 측에 따르면 배기성, 유상무, 전효성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부터 판정단으로 합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토실토실 천고마비’로 활약한 캔의 배기성을 비롯해 유상무, 전효성은 명추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관계자는 “배기성은 복면가수로 무대에 오른 출연자답게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냈고, 전효성 역시 8년차 걸그룹의 예리한 촉을 자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상무는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동에 북받쳐 뜨거운 눈물을 흘려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판정단이 합류한 ‘일밤-복면가왕’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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