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1손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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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가 조련왕으로 등극했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파나마로 떠난 ‘배우 어벤져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현지에서 ‘티티’라고 불리는 원숭이를 보게 됐다. 멤버들이 아무리 가까이 오도록 유도해봐도 원숭이가 오지 않자, 손은서는 입에 먹이를 물고 원숭이가 가까이 오도록 유도했다.

이를 본 이장우는 “누나가 조련을 잘 한다”라고 말했고, 원숭이는 손은서가 유도한 대로 가까이 다가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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