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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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신화, ‘여전사 캣츠걸’을 위협할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여전사 캣츠걸’은 이들에 맞서 5연승데 도전한다.

이번주 방송되는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의 주인공, 17~20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 에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뭉친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열정의 무대에 판정단 모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방송될 듀엣곡 무대에는 “흠 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무대다”, “지금까지 본 듀엣 무대 중 최고였다”, “가왕 자리에 앉아야 할 실력이다”, “음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 등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결과를 쉽게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지난 주 4연승에 성공한 ‘여전사 캣츠걸’이 이번에 한 번 더 승리하게 되면 복면가왕 최초 5연승 가왕이 탄생한다. 이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김연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거미’도 이루지 못한 기록으로 ‘복면가왕’의 역사가 바뀌는 셈이다.

박빙의 듀엣곡 전쟁에서 승리해 ‘여전사 캣츠걸’의 왕좌에 도전할 4인의 복면가수는 누가 될지, 그 결과는 10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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