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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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이 ‘썰전’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가 한 강용석 변호사의 총선 출마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전 출연진 강용석의 서울 용산 지역 총선 출마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준석은 강용석이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발표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용산 맛집을 포스팅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철희는 “이게 뉴스 가치가 있냐”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철희는 “제가 봤을 때 이건 현실적 가능성이 없다. 예능 면에나 나올 뉴스다”라고 선을 그었다.

7일 방송된 ‘썰전’에서 이철희는 “저는 ‘썰전’이라는 것을 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제작진, 피디, 작가 너무 감사하고, 김구라 씨도 정말 고맙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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