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임팩트 태호
임팩트 태호
신인그룹 임팩트(IMFACT) 네 번째 멤버 태호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격을 앞둔 멤버 태호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태호는 공허한 공터에서 선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댄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태호는 해당 안무를 어반 댄스를 모티브로 직접 창작했다는 후문. 부드러우면서도 선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태호는 1993년 11월 1일 생으로 안무 창작이 특기이며 국내 다수의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끼와 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또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태호는 다수의 무대 경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멤버로, 댄스뿐만 아니라 수준급 보컬 실력도 갖추고 있다”라며 “신인그룹 임팩트의 데뷔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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