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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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종국이 조세호에게 한국 가서 건강검진을 받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3인조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그리고 티아라의 효민, 은정이 출연했다.

MC 조세호는 “중국에서 김종국 형이랑 같이 방송을 하다가 이제 형님이 저를 동생으로 인정을 해 주신 거에요”라며 말문을 뗐다.

그는 “형이 한국가서 술 한잔 하자 다 그렇게 하잖아요? 근데 저한테 한국가서 건강 검진 같이 받자 받고 우리 운동다니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박명수는 “건강염려증 같은 것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이왕이면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감기 걸려도 약을 안먹어요, 면역력이 떨어질까봐”라고 말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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