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라스
라스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에 더블캐스팅된 황정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황정민이 도합 관객수 3천 만명을 넘겼다”며 “황정민이랑 같이 가야겠다 싶어서 내 출연료를 깎고 뮤지컬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만석은 “내가 출연료를 낮추지 않으면 뮤지컬 제작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지금 황정민 씨에게 근소한 차이로 티켓 파워가 밀리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