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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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오정연이 제이쓴과 정준영의 인테리어를 선택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의뢰인으로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의 새로운 방을 위해 ‘김구라의 구라테리어(제이쓴, 정준영)’ 팀과/전현무의 무인테리어(김도현, 허경환)’ 팀이 숨막히는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전현무의 무인테리어 김도현과 허경환은 집중력을 높여줄 서재와 반려견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쇼룸A의 이름을 ‘오블라디 오블라다’라고 붙여 행복과 힐링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김구라의 구라테리어 제이쓴과 정준영은 오정연의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방 컨셉을 잡았다. 그래서 쇼룸 B의 이름도 ‘꿈꾸는 오카페’라고 정해 오정연의 도전에 포인트를 줬다.

오정연은 쇼룸A에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워 하다가 결국에는 쇼룸B를 택했다.

오정연은 “그래도 제 반려견들을 생각하면 A가 너무 좋았는데, 제가 생활하고 새로운 준비를 하는 곳이니까요 B가 더 좋을 것 같아요”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가운데 ‘헌집새집’에서는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헌집새집’ 공식 SNS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단 한 명에게 의뢰인이 선택하지 않은 쇼룸의 가구와 소품들을 선물로 보내주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헌집새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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