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미식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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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셰프가 초밥이 처음에는 패스트푸드였다 밝혔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미식 내공의 절정인 초밥 편이 방송된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윤세아와 패션디자이너 김석원, 신동헌 편집장, 초밥 장인 최지훈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훈은 초밥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사실 처음 일본에서 초밥이 배부르게 먹는 것이 아니였다. 좌판에서 초밥을 팔고 있으면 몇 점 집어먹고 돈 내고 휙 가는 문화였다. 패스트푸드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헌 역시 “초밥이 고급화 된 게 불과 반세기 전 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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