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4호선
4호선
지하철 4호선이 고장나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6일 오후 7시30분께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 당고개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고장났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트위터에서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방면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사이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으로 현재 당고개 방면의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려 상황을 전했다.

이번 지하철 4호선 고장은 성신여대역에서 회현역까지 전원 공급이 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성신여대입구역 내에서는 “죄송하다,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니 환불을 받아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내고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서울교통정보센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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