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벤
가수 벤이 라디오 게스트 1주년을 기념해 선물을 안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6일 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들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요. 감동. 잘 먹었어요”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눈을 감은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라디오 DJ와 더불어 스태프들이 모여 벤의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벤은 라디오 KBS 한민족방송 ‘가요 코리아’의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강인봉이 DJ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1주년을 맞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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