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덕수
덕수
밴드 야다 장덕수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장덕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락도 많이 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톡도 많이 주시고 감사합니다~연말연시에 제가 너무 심하게 건강이 안좋아서 연락들도 못 드리고 해서 죄송한 마음이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덕수는 “1-2년에 한 번씩 심하게 감기 앓고 하는데 요번엔 너무 심하게 앓고 있어서 한 분, 한 분 연락도 못 드려 죄송해요~슈가맨 녹화도 아프지만 않았으면 의자에서 떨어뜨리기 전까지 잼나게 했을 것 같은데 너무 아플때 해서..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구정때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가문의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나타나 있으며 장덕수의 이름이 실검 2위에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장덕수가 속한 밴드 야다는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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