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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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이영현이 소름돋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가수 이영현이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들의 고음 대결이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이영현에게도 ‘체념’을 불러달라 부탁했다. 이에 이영현은 여전한 가창력으로 ‘체념’을 불러 객석의 호응을 자아냈다.

이에 옥주현은 “이영현 씨가 노래를 정말 편하게 부른다. 체념을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이유가 들으면 왠지 쉬울 것 같아서다. 하지만 막상 부르게 되면 너무 힘든 곡”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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