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강준 "이상형은 대화와 느낌 중시, 8~9세 연상 OK"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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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택시’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2016년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편에 서강준과 이성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C 이영자는 “서강준 씨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서강준은 “저는 대화와 느낌이 잘 통하는게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형이 딱히 없어요”라고 했다.

또 서강준은 “나이는 뭐 8~9살 연상 정도도 뭐 나이차이는 상관 없어요”라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오 8~9살 그러면 서강준씨랑 저랑 살 수도 있는 거네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