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조선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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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우 정우성, 이정재와의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할말이 없어여 사랑해 이정재 정우성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자 너무 맘은 통하자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조선희를 두 팔로 꼭 끌어안으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옆의 정우성 역시 이정재에 얼굴을 나란히 붙인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특급 우정이 인상적이다.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나를 잊지 말아요’는 7일 개봉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조선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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