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마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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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유인영에 진심어린 한 마디를 건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 15회에서는 앙숙이었던 강주은(신민아)과 오수진(유인영)이 절친으로 다시 관계를 회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은과 수진은 변호사로서 사건을 해결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후 주은은 안색이 안좋은 수진을 바라보며 “이런 얘기 싫어할 건 아는데, 좀 먹어라”라고 충고를 전했다.

이어 주은은 “너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고 예뻐. 그러니까 좀 먹어. 얼굴에 핏기도 없고 그게 뭐냐”라고 전했다.

이에 수진은 친구의 진심어린 걱정에 고마움을 느끼며 “알았어~”라고 답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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