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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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를 연다.

소울스타는 2016년을 맞아 오는 1월말 소극장 단독 콘서트 ‘겨울에’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각각 오후 8시, 7시, 6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겨울에’는 지난해 11월 전 석 매진을 기록,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던 소극장 콘서트 ‘가을에’의 대답 같은 공연으로, 쇄도하는 앙코르 공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소울스타는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눈을 맞추며 소통,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앙코르 공연인 만큼 ‘가을에’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 특히 라이브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소울스타의 곡들을 준비, 한층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하고 있다.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울스타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쇄도하는 앵콜 요청을 모른체 할 수 없었다”며 “더욱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깊은 감성이 넘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소울스타의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N.A.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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