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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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의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의 마진가 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 3라운드 팀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마진가’ 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김예림, 조이스 리, 데니스 김은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을 열창했다. 이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저희가 좀 센 이미지라서 조금 더 쿨하고 터프한 느낌으로 편곡했다”고 말했다.

조이스 리의 파워풀한 인트로로 시작한 무대는 세 명의 개성있는 보컬이 쉼 없이 이루어졌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마진가 팀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가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배짱과 열정이 있다”고 했으며, 유희열은 “세 명에겐 정말 좋은 기회였다. 세 사람의 장점이 고루 드러났다. 무대와 편곡 점수 모두 100점이다”라고 칭찬했다.

‘K팝스타5′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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