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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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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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과 전태수 남매가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하지원과 전태수의 부친은 지난 2일 세상을 떠났다. 하지원은 상주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했으며, 천정명과 인기 대만 배우 진백림과 함께 한 ‘목숨 건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태수는 지난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 지내나요’로 데뷔해 2010년 ‘성균관 스캔들’, 시트콤 ‘몽땅 내사랑’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MBC ‘제왕의 딸, 수백향’, 2014 중국 장시위성TV ‘은혼일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전태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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