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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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가구 배치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장영란·박슬기·김정민·김새롬으로 구성된 판타스틱4,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자신의 방송에서 풍수지리적으로 나쁜 조건으로 지저분한 현관을 꼽았다.

현관은 집안의 어떤 공간보다 깨끗하고 밝은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견해 때문이었다.

침대는 방 문이 열리는 곳을 피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 속 A,B 두 방향이 서쪽과 북쪽을 피하게 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화장실을 발끝으로 둘 것을 권고했다.

다음으로는 소파 위치에 대해 설명했다. 전문가는 소파는 사람이 들어오는 곳 마주한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람이 들어오는 공간은 ‘럭키존’이라고 해 그곳에 소파를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풍수지리를 이용해 가구를 재배치하는 것은 일일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공간을 새출발한다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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