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V앱' 황치열
'V앱'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네이버 ‘V앱’의 생방송에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2일 네이버 ‘V앱’에서는 황치열의 ‘웰컴 투 치열 월드(Welcome to Chi Yeul World)’ 생방송이 진행됐다.

황치열은 능수능란한 솜씨로 팬들에게 하트 공세를 펼쳤다.

그는 “하트 하면 황치열 아니겠습니까 자자”라고 말하며 옷깃에 손을 넣었다가 꺼내며 손하트를 그렸다. 이에 팬들은 감동받아 하트를 격하게 누르기 시작했다.

황치열은 ‘V앱’ 첫방송임에 불구하고 매끈하게 진행해 영상을 보는 팬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황치열은 2016년 첫 ‘V앱’ 게스트로 나섰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네이버 ‘V앱’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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