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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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서 유재석이 모든 경찰들을 다 따돌리고 ‘에이스 범죄자’가 됐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광희와 접선하기로 한 하수처리장에 먼저 도착했다.

돈이 있는 곳은 지상 10층 정도의 높이로 다리 두 개를 건너야 갈 수 있는 공간이었다. 유재석은 떨리는 발걸음으로 “어우, 어어우 너무 무서워”라는 소리를 내며 고난과 역경을 뚫고 상금을 차지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핸드폰, 자동차, 현금 10만원까지 싹쓸이해 1등 도둑이 됐다.

이후로 광희를 만나 부산 경찰을 피해 도주에 성공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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